오에도 온천 | Oedo onsen (大江戸温泉)

도심속의 온천, 오다이바의 오에도 온천

오에도 온천에는 조용한 근처와는 다르게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.

숙소 주인분이랑 대화를 할 때, 오다이바 갔다가 츠키지 시장을 갈건데 그 후 새벽 12 - 3시에 롯폰기에 가도 괜찮겠냐라는 저의 질문에 오다이바랑 가까운 오에도 온센에 가는 것 어떠냐며 가격도 저렴하고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곳이라고 하셨다.

그렇게 해서 오게된 온천 흠 가격이 얼마 였더라..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새벽 1시쯤이 었고 입장료 2인 + 맥주 2잔+ 타꼬야끼 해서 9000엔 조금 넘게 나왔다. 응? 뭐 사거나 먹을때 가격을 안봐버릇 해서.. 생긴 결과였지.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가격이지만 ..

아무튼 그렇게 온천 안에 들어갔고 야외온천을 기대했건만, 새벽2시부터는 문을 닫아버리는 야외온천은 하지도 못한채 개운함을 안고 생선시장으로 간다 ^^

마지막날 온천에서 풀어야할 피로를 첫날 처음간곳이 온천이고, 가격은 보지도 않은채 알지도 못하는 가격으로 10만원정도를 쓰고 오다이바의 폐장과 동시에 끊켜버린 전철. 그리고 온천에서 나와 개운한 몸으로 냄새나는 생선시장으로~!!!!

첫날 신고식인가..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긴기분을 알까..

그렇게 온천에 몸을 푹담그고 새벽 3시경.. 츠키지 시장으로 향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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